![](/data/isp/image/2018/04/28/isphtm_20180428152442559089.jpg)
가수 주현미가 디너쇼에 대해 언급했다.
주현미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주현미는 "곧 어버이날 디너쇼를 한다. 히트곡과 옛 노래들을 다 들려드릴 것"이라며 "100분 전후로 공연을 하다 보면 2시간도 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1986년도부터 매년 디너쇼를 열고 있다. 어버이날은 물론 크리스마스 전후 연말에도 한다. 그때가 정서적으로 축제 분위기라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