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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14년만에 NFL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올랐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5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U.S.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2회 슈퍼볼'의 하트타임쇼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는 물론 히트곡 'Sexy back' 등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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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관중들 사이에서 함께 무대를 즐기는 여유있는 모습도 보였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관객과 교감했다.
슈퍼볼 하프타임쇼에는 뉴키즈 온더 블락, 마이클 잭슨, 폴 매카트니, 레이디가가 등 톱스타만 오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