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새해를 맞아 오는 11일(목)부터 스키시즌 폐장일까지 다이나믹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을 선보인다.
곤지암리조트의 은 동계올림픽 설상종목의 꽃인 프리스타일 스키를 ‘펀(Fun)라이딩’의 형태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웨이브 코스’를 비롯해 ‘커브’, ‘킥커 코스’ 등 약 5가지의 코스로 구성된다. 스키어 수준 별로 ‘상급’과 ‘중급’ 두 개 존으로 운영되며, 스키어들은 슬로프에서 스피드를 즐기는 동시에 다양한 테크닉을 연습하고 다이나믹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은 곤지암리조트 중상급 슬로프인 윈디브릿지에 ‘상급 펀존’이, 윈디슬로프 하단부에 ‘중급 펀존’이 설치될 예정이며, 스키장을 이용하는 중상급 스키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곤지암리조트는 1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유명 스키, 보드 브랜드의 신제품을 시승해볼 수 있는 <브랜드 데이> 를 운영한다. 엘란, 뵐클, 헤드, 크록, 로시놀 등 스키어와 보더 사이에 인기 높은 브랜드의 장비들을 만나볼 수 있어 신제품 체험 및 트렌디한 스키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곤지암리조트의 <브랜드 데이> 시승 이벤트는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곤지암스키장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당일 현장 신청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