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정오 발매되는 크라운제이 신곡 'Don't you worry'는 그가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듣고 자란 알켈리, 어셔 등의 영향을 받아 만들었다. 10여 년만에 내는 트렌디한 정통 R&B 트랙이다.
'Don't you worry'는 여자친구에게 침대에서는 내가 어떨지 걱정하지말라는 의미다. "쟤네 하는 말은 다 거짓말, 새 옷처럼 널 안아줄께" "어딜가나 우린 Fashion Killah, 총은 내 바지안에 숨겨"등 크라운제이의 본토 오리지널 스웨그를 노래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플라이보이 엔터테인먼트의 메인 프로듀서인 100(원허닛)과 함께 프로듀싱을 맡았다. 사우스 힙합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인 크라운제이가 발매하는 예상하지 못했던 부드러운 R&B라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어느 라운지 바에서 들어봤을만한, 익숙한 멜로디의 후렴이 귓가를 계속 맴돌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