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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EXID가 수능날 당시를 떠올렸다.
EXID는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수능 볼 때 뭐가 제일 중요한 것 같냐'는 물음에 "수능 때면 유독 추워서 목도리 등 몸을 조금 따뜻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할 것 같다. 지리산 고등학교를 나와 유독 추웠다"고 전했다.
이어 혜린은 "저는 도시락을 싸가는지 몰랐다. 급식을 주는 줄 알았다. 그래서 쫄쫄 굶었던 기억이 있다"며 "간식거리들을 챙겨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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