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설영희가 21일 오후 4시 남산 J그랜하우스에서 2018S/S설영희 부띠끄 컬렉션을 개최한다. 올해 패션계 입문 32년차인 설영희 디자이너는 매년 불우한 이웃을 위한 도네이션 차원의 패션쇼를 이어왔다. 이번 패션쇼역시 서울동부구치소 불우수용자 가족돕기 바자회와 함께 진행한다.
알차다.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바자회를 진행하며 5시부터는 아들 양현준의 패션쇼와 사분금 주얼리쇼,박희정 피아노협연에 이어 설영희 패션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설영희는 제 27회 한국섬유패션대상에서 디자이너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