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남겼다.
지난 2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을 통해 "아미! 즐겁고 건강하고 욜로욜로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은 한복을 차려입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사진에는 방탄소년단이 달을 가리키고 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신곡 'DNA'를 개사한 인사도 적혀 있다.

이밖에 3일까지 많은 아이돌그룹들이 V라이브와 SNS를 통해 추석 인사를 남겼다. 인피니트, 세븐틴, B1A4, 뉴이스트 W, 에이핑크, 오마이걸, 보이프렌드, 크나큰,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모모랜드, 프리스틴, MXM 등이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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