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동양인 최초 세계챔피언 윤석준이 ‘2017 니카코리아-쇼다운(스타워즈)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윤석준은 어린시절부터 수영강사를 시작해서 지난 2010년 부터 피트니스에 출전해 국내외 각종 대회를 섭렵하며 동양인 최초로 피트니스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윤석준은 “올해는 사업확장과 다른 일때문에 대회 생각이 전혀 없었다. 제안을 받은뒤 너무 영광스러운 자리라 참여를 안 할수 없었다. 또한 이번 대회가 3년만의 복귀무대라 압박감이 크다. 예전의 기량을 펼치지 못할가봐 부담감이 있지만 후배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 하겠다. “라며 대회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윤석준은 “몸만 보는 대회가 아닌 선수들의 무대위의 기량을 중점으로 보시면 재미있는 관람을 할수있다.’라며 팬들에게 대회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윤석준등 역대급 레전드 선수들이 출전하는 ‘2017 니카코리아-쇼다운(스타워즈)’ 대회는 오는 9월 3일 17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