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홍삼농축액' 일찍 찾아온 더위에 지치는 몸 보강

더위가 일찍 찾아오자 축축 처지는 몸을 바로 잡기 위해 홍삼농축액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떨어진 기력을 살리는 데 홍삼만큼 좋은 건강식품도 없기 때문이다.
 
작은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박모씨(55, 남)는 매년 여름 홍삼농축액을 섭취한다. 출장이 잦고, 접대가 많은 그에게 체력 소모가 많은 여름 건강을 챙기는 일은 사업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는 “홍삼농축액은 언제 어디서나 먹기 편해 매년 챙겨 먹는 건강식품”이라고 말하면서 “올해는 여름이 일찍 시작돼 홍삼농축액을 미리 챙겨서 섭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 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식약처가 인정한 5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박씨와 같이 홍삼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이유는 이러한 홍삼의 우수한 기능성 때문이다.
 
이와 관련,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농축액은 100% 계약 재배한 6년근 홍삼을 사용하고 29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거친 원료만을 사용한다. 특히, 수확 시 전 직원이 현장으로 출근해 원료를 직접 확인하고 외부 삼 반입을 원천차단하기 위한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까다로운 검사과정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원료만을 사용하는 것.
 
홍삼농축액의 경우 추출과정에서의 노하우가 중요한데, 정관장 제품의 경우 100년 이상의 전통을 바탕으로 높은 품질의 농축액을 제조한다. 기능성은 물론 홍삼의 맛과 향이 진하고 풍미가 뛰어나 목 넘김도 부드럽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에 이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정관장의 홍삼농축액을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하고 우수한 제조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제품인 만큼 선물용으로도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준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