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하준이 활동을 재개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0일 일간스포츠에 "서하준이 30일 진행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하준의 방송 출연은 오랜만이다. 지난해 MBC 드라마 '옥중화' 이후 그해 MBC 연기대상에 나온게 전부. 그동안 말 못 했던 사연과 근황을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서하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품과 좋은 생으로 여러분들을 만나 조만간 인사드릴테고 더욱 성장돼있고 여러분에게 더욱 자랑스러운 연기자가 돼 있길 약속드립니다'고 했다.
이번 녹화는 서하준 외에도 뷰티전도사로 활약 중인 김기수 등이 함께 한다.
녹화는 30일 진행되며 방송은 오는 7월 중이다.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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