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씨스타·트와이스·하이라이트가 1위 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컴백 무대를 펼치자마자 '콜링 유'로 1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안 뒤 윤두준은 "오랜만에 공중파에서 1위를 한 것 같다. 정말 감회가 새롭다. 항상 우리를 지켜주는 라이트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FT아일랜드는 '사랑앓이'와 '윈드(Wind)'를 선보이며 록 발라드부터 팝록 분위기까지 선사했다. 우주소녀는 '기적 같은 아이', '해피(HAPPY)'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세븐틴은 '울고 싶지 않아'을, 효연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기반으로 한 '워너비(Wannabe)', 아이콘은 '블링블링' 흥 폭발하는 스웨그를 , 아스트로는 청량감 넘치는 '베이비' 무대를 펼쳤다. 또 I.O.I에서 솔로로 돌아온 청하의 첫 데뷔 무대 '와이 돈트 유 노우(Why Don't You Know)'도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대현, DAY6, 청하, 웨일, 에이프릴, 크나큰, MAP6, 왈와리 등이 출연해 무대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