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여신 자태를 드러냈다.
엄현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몇 번째 결혼인가 #싱글와이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싱글 와이프' 촬영 현장으로 엄현경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배우 성혁 역시 근사한 턱시도를 차려 입고 완벽한 비율을 과시하고 있어 해당 촬영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엄현경·성혁이 출연하는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싱글 와이프'는 재벌 2세와 완벽한 재혼을 준비하던 주인공이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이혼하기 위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는 드라마.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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