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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1위 공약을 실천했다.
트와이스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시그널'로 1위를 차지했다. 멤버 다현은 "JYP 식구들 감사하고 트와이스 부모님 감사드린다. 원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트와이스는 1위 공약으로 스페셜MC DAY6 원필과 영케이와 앙코르 무대를 함께 하겠다고 했다. 원필은 열심히 멤버들의 동작을 따라했고 영케이는 부끄러운 듯 웃었다.
이날 방송에선 씨스타가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7년간 사랑받은 히트곡 '러빙유' '셰이크 잇' 등을 메들리로 소화했다. 해체를 선언하고 발표한 '론리'로 마무리했다.
효연, 크나큰, 아스트로, 세븐틴은 컴백 무대를 가졌다. 1위 후보에 오른 세븐틴은 부드러운 감성과 쓸쓸한 감성 두 가지를 선보였다. 이밖에도 빅스 다이아 SF9 더 이스트라이트, A.C.E, , 맵식스, 모모랜드, 비아이지, 에이프릴, 24K 등이 무대를 꾸몄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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