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실수 연발 첫 발우공양 체험 '폭소'

'님과 함께2' 윤정수와 김숙이 발우공양을 체험했다.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최고의 사랑'에서 쇼윈도부부는 템플스테이를 위해 절을 찾았다.

이날 발우공양을 처음 경험한 쇼윈도 부부는 연신 실수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스님에게 "밥이 너무 적다"며 더 달라고 애원하기도.

또한 윤정수는 묵언 수행을 해야 하는 엄숙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트림을 하는가 하면 그릇으로 얼굴을 가린 채 웃음을 터트렸다. 처음 보는 광경에 스님들조차 당황해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정여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