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는 5월 신곡을 들고 온다. 정확한 컴백날짜는 미정이지만 일본 진출 전에 한국 팬들과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데뷔곡 '우아하게'를 비롯해 '치어 업', '티티', '낙낙'까지 히트했던 트와이스의 5월 컴백에 가요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러블리즈 또한 5월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2월 정규2집 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와우'로 활동했던 러블리즈는 발빠르게 신곡을 내기로 했다. 팬들은 리패키지 앨범을 예상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티아라는 5월 완전체 마지막 앨범을 낸다. 소속사는 "6명의 멤버, 6곡에 트랙, 6분의 메들리, 이렇게 모든 숫자를 6으로 끝나게 의미를 뒀다"고 설명했다. 5월 15일 MBK와 계약이 종료되는 티아라는 지연, 은정, 효민, 큐리까지 4명의 멤버가 계약을 연장했고 소연과 보람은 재계약 하지 않았다.
에이프릴은 방송 중인 리얼리티 '에IF릴'이 끝나는 5월 중 컴백하기로 결정했다. DSP미디어는 '에IF릴'을 통해서 신곡 '따끔'을 선공개하는 전략으로 컴백 예열을 마쳤다. 지난 1월 공개된 '봄의 나라 이야기' 분위기를 잇는 발랄한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