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17/01/31/isphtm_2017013184459953260.jpeg)
개그우먼 박지선이 박성광, 김민경, 박소영과의 사각로맨스에 대해 선을 그었다.
박지선은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박성광과의 관계에 대한 입장표명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박성광과 관련, "우리 관계는 이미 10년 전에 끝났다. 지금 박성광 씨가 나와 김민경, 박소영 씨를 두고 얘기하다가 김민경으로 정리됐다고 했는데 그럼 사귀어야 한다. 박성광과 김민경은 이제 (열애) 3일째다"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박성광은 박지선, 박소영, 김민경 중 김민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고 밝힌 바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