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는 오는 30일까지 제2차 ‘2017 스프링 마켓’을 열고,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봄맞이 대규모 쇼핑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7 스프링 마켓’은 총 2회에 걸쳐 1층 아트리움 공간에서 진행되며, 이번 2회차 행사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브랜드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봄맞이 알뜰 쇼핑을 제안한다.
행사 기간 총 14개 브랜드가 고객 맞이에 나서며, ‘지오지아’, ‘노스페이스’, ‘리스트’ 등 패션 브랜드는 물론, ‘모던하우스’, ‘코즈니 앳 홈’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캐스키드슨’, ‘O.S.T’, ‘액센트’, ‘스퍼’ 등 인기 잡화 브랜드가 적극 참여한다.
또한 뷰티 브랜드 ‘에스쁘아’와 트렌디한 F&B 브랜드 ‘도레도레’, ‘공차’ 등도 개성있는 부스를 마련해 쇼핑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우선 S/S시즌 패션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패션 파트에서는 봄철 데일리 아이템을 중심으로 파격 할인전을 펼친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봄 바람막이를 비롯한 간절기 의류 상품을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는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성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리스트’는 2017년 봄 신상품을 5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스케쳐스’도 퍼포먼스 레깅스/딜라이트 운동화 등의 스포츠 아이템을 5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대표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도 포근한 봄을 맞아 홈퍼니싱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침구 및 식기류, IT기기 등을 착한 가격에 내놓는다.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즈니 앳 홈’은 유니크한 디자인의 인테리어 상품, 침구류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선글라스 등을 최대 80% 할인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모던하우스’는 차렵 침구부터 경추 베개솜, 식기류까지 산뜻한 인테리어 소품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더불어 뷰티 및 쥬얼리, 패션잡화 브랜드들은 여성 소비자 니즈에 맞춘 트렌디한 아이템들로 주목을 끈다. 특히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는 파운데이션 및 쿠션 제품을 30% 할인하며, 플라워패턴으로 유명한 ‘캐스키드슨’은 봄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화사한 가방을 최대 70% 인하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대만 전통 밀크티 전문점 ‘공차’와 디저트 브랜드 ‘도레도레’ 부스에서는 쇼핑객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고자 밀크티 및 스무디, 케익 등 인기있는 시그니처 메뉴를 준비했다.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완연한 봄을 맞아 그 동안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쇼핑 축제를 기획하게 됐다”며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쾌적한 타임스퀘어에 오셔서 알찬 쇼핑과 함께 몰링 나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