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이 미역 분장을 했다. 각종 수염을 달아 귀여움을 어필했다.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리키김이 샘해밍턴집을 찾았다. 예약한 호텔 문제로 신세를 지게 된 것.
샘해밍턴은 육아를 돕는 조건으로 리키김을 반겼다. 아이 셋 아빠인 리키김은 윌리엄에게 촉감놀이를 제안했다.
미역과 함께 물에 들어간 윌리엄은 흥이 올랐다. 샘해밍턴과 리키김 역시 마찬가지. 윌리엄의 얼굴에 미역으로 눈썹과 수염을 만들어 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