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축제 중 하나인 ‘하나투어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 센터마크호텔을 비롯한 지방 12개 거점 및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하나투어 신혼여행박람회’는 다음 세가지 차별화된 포인트로 신혼여행에 대한 예비부부의 궁금증과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첫째, 무엇보다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기획한 신뢰 있는 상품만을 판매, 하나투어 고객만의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는 것.
특히, ‘서비스보증제’는 하나투어가 체계화된 보증항목을 구분하고 합리적인 보증기준을 세워, 확정 일정표에서 명시된 것과 다르게 진행된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하고자 한 보상 체계로, ‘하나허니문’이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하는 약속이다.
둘째,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기업 주관 허니문 박람회인 만큼이나, 현장 예약자 대상 혜택이 다양하다는 것. 이틀 동안 진행되는 오프라인 박람회 현장에서는 전체 예약자 대상 추후 여행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만 하나투어 마일리지와 SM면세점 선불카드를 증정하며, 박람회 현장에서만 공개되는 [핫딜], [얼리버드] 상품 예약자에게는 SM면세점 선불카드 1매 추가 증정 및 인천공항 VIP프리미엄수속서비스를 제공한다(일부 상품 제외).
현장에서 전문가와 면밀한 상담을 통해 신혼여행 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 또한 큰 혜택이다.
셋째, 오프라인 박람회와 함께 24일까지는 사전 온라인 박람회 '허니문이(耳) 달콤해♥'도 진행, 바쁜 예비부부들이 편리하게 신혼여행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 박람회에서는 지역별 박람회 전용상품을 운영함은 물론 선착순 200쌍 대상 블루투스 스피커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하나투어 허니문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허니문골프테마속성기획팀 이경수 팀장은 “올해 예비부부들의 허니문여행지는 하와이, 푸껫, 서유럽, 몰디브, 괌, 칸쿤, 동유럽, 코사무이, 필리핀, 호주 순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며, 특히 몰디브와 칸쿤, 동유럽 지역은 지난해에 비해 인기도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며 “‘신혼여행’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떠나는 여행인 만큼이나, 여행 트렌드를 참고하여 본인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고 예약자 대상의 서비스나 혜택을 꼼꼼히 따져보되, 잘 감이 오지 않는다면 허니문 전문 상담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고 예비부부들에 조언했다.
하나투어의 허니문상품 브랜드 ‘하나허니문’은 일반여행에 비해 일찍 준비하고 예약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은 신혼여행의 예약 특성을 반영하여, 신혼여행박람회를 오프라인 행사와 온라인 행사를 격월로 진행하여 고객접점을 더욱 더 늘려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