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이 선물 복이 없다고 방송에서 토로했다.
7일 밤 방송된 '하숙집 딸들'에서 박수홍은 하숙집 식구들에게 "기념일에 받은 기억 남는 선물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박시연은 "난 진짜 받아 본 적이 없어"라고 답했다. 이어 "나는 퍼주는 팔자인가 봐. 선물 복이 없어"라고 토로했다.
그런 박시연은 "까먹고 있었는데 오토바이를 받은 적이 있다. 난 오토바이가 싫은데 왜 선물해줬는지 모르겠어. 자기 성향인가 봐"라고 털어놨다.
박시연은 이어 "스쿠터였다. 타보긴 했는데 내 스타일은 아니더라. 15년도 지났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