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한채아가 결혼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강예원, 한채아, 성혁, 김기두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한채아에게 "결혼에 대한 로맨틱한 환상이 있는데 남편이 매일 씻겨주면 좋겠다고 말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한채아는 "단순하게 생각해서 결혼하면 씻기 귀찮을 때 씻겨달라고 할 수 있지 않냐. 영화처럼 욕조에 물 받아놓고 등도 예쁘게 밀어주고"라며 설명했다.
이에 강예원은 "나는 물 받아 놓고 기다릴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