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 ‘푸른 바다의 전설’로 매주 새로운 패션 키워드를 생성하고 있는 전지현이 올 봄 트렌드를 제안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슈콤마보니의 17 SS 캠페인 화보 속 전지현은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에 포인트가 되는 슈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데님 원피스에는 다가오는 봄과 잘 어울리는 핑크 빛 슬립온으로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으며, 화이트 티셔츠와 롱 스커트에는 플라워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베이지 컬러의 스니커즈로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지현이 착용한 슈즈는 스페인에서 하이퀄리티 슈즈로 유명한 RAS(라스)에서 생산한 슈콤마보니의 익스클루시브 라인으로, 실크 사틴 소재와 보석 장식 및 플라워 자수 디테일 포인트로 여성스러움을 부각시켜 2017년 S/S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번 완판녀의 위엄을 드러낸 전지현의 화보 속 신발은 슈콤마보니 공식 온라인 몰 및 전국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