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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의 남편이 아내를 위해 촬영장에 선물을 보냈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영하 5도의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밤낮없이 고생하는 JTBC '맨투맨'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분식차를 선물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센스 넘치는 문구가 적힌 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주아는 "남편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서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잠시나마 추위를 녹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100% 사전 제작이 진행 중이다.
신주아는 2014년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인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맨투맨'은 결혼 후 첫 드라마다.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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