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도착 후, 유지와 혜연은 방송 중인 차로 배달된 족발을 먹으며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족발을 먹는 도중 시청자가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숨소리가 듣고 싶다"는 요청에 유지는 족발을 젓가락에 든 채로 숨소리를 라이브로 전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겨줬다. 이어진 '블랙박스 댄스'에서 혜연은 무반주로 귀여운 댄스를, 유지는 섹시댄스를 펼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혜연과 유지는 "현재 베스티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좋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앨범 나오기 전까지도 베스티 많이 사랑해달라"며 마무리 인사를 했다.
한편 이진호 기자의 '싱카'는 매주 핫한 스타들과 도로 위에서 즐기는 라이브, 토크 방송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