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회장 최호식)'이 창립 17년 만에 가맹점 1000호점을 돌파했다. '두 마리 치킨'의 원조로 유명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 1999년, 치킨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는 창조적 가격파괴 마케팅으로 업계 신드롬을 일으키며 등장했다.
2016년 8월 현재 서울 강남 HOSIGI타워 본사를 비롯하여 서울, 대구, 부산 등 3개 사업본부와 전국 8개 지역본부를 운영하는 전국구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업계의 경쟁심화와 경기불황의 이중고 속에서도 상생경영을 앞세워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명실상부 치킨프랜차이즈 업계 리더로 거듭났다.
또한 이번 1000호점 오픈 기념하여 전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사랑의 쌀 1000포 기증식과 함께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고객감동과 체인점주님 감동, 그리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를 핵심 가치관으로 하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은 항상 의미있는 날에는 소외된 이웃들과 기쁨을 나누는 의미에서 사랑의 쌀을 기부해 왔다.
작년 10월에도 900호 가맹점 돌파를 기념하여 사랑의 쌀 900포를 기증하고 전 임직원이 하나되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사랑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매년 100개 이상의 가맹점이 늘어나는 가파른 성장과 함께 항상 끊임없는 사랑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치킨업계 리더답게 새로운 나눔문화 풍토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가맹점 1000호점 중에 먼저 창업한 점주님이 자기와 가장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 등에게 권유해서 늘어난 체인점이 340여 개나 된다. 이는 전체 체인점의 3분의 1이 넘는 숫자이다. 이는 브랜드에 대한 확신과 신뢰가 있어야 가능한 수치이다. 2013년 한국기록원에서는 대한민국 최다 친인척, 지인 가맹프랜차이즈 한국최고기록에 호식이두마리치킨을 등재하기도 했다.
해외매장 개척에도 힘써 일본 도쿄 신주쿠에 지난해 11월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오는 9월 중 2호, 3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오늘 국내 1000호점에 이어 앞으로 상생경영을 더욱 강화하며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호식이두마리치킨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