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리우올림픽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베스트 빵 7종을 ‘국가대표 빵’으로 지정하고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양궁, 체조, 펜싱 등 경기 종목이 연상되는 모양의 빵 7종을 ‘국가대표 빵’으로 지정했다. 동그랗게 말린 모양이 양궁 과녁을 연상 시키는 ‘몽블랑 패스트리’, 훌라후프를 닮은 ‘크림치즈 월넛 브레드’와 길쭉한 펜싱 검을 형상화한 듯한 ‘츄러스’ 등이 해당 제품이다.
‘국가대표 빵’ 7종을 구매한 뒤 영수증 하단의 응모번호를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 오는 30일 우리나라가 획득한 금메달 수만큼 당첨자를 추첨해 금 한 돈(3.75g)씩을 준다. 이외에도 뚜레쥬르 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