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듀엣가요제'에서는 가수 김윤아가 출연해 소름 돋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출연진들은 물론 청중평가단들을 놀라게 했다. 김윤아의 무대가 끝나자 MC와 게스트들의 기립 박수와 극찬 세례가 이어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래퍼 딘딘은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그는 깔끔한 데님 재킷과 편안한 쇼트 팬츠를 매치, 스타일리시한 서머룩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무한도전` 캡처 / 센트머리 MBC '무한도전' 캡처 / 센트머리
♦ 데님 재킷, 쇼트 팬츠 어디꺼? 딘딘이 착용한 데님 재킷과 쇼트 팬츠는 센트머리 제품이다. 데님 재킷은 레트로 무드의 워싱과 허리 밑단의 스트링이 포인트로 어느 하의와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쇼트 팬츠는 깔끔하면서도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캐주얼룩, 데일리룩으로 완성 가능하다. 스타일리시한 서머룩까지 연출 가능하다.
SBS `미녀 공심이` 캡처 / 워모 SBS '미녀 공심이' 캡처 / 워모
'미녀 공심이'에서 온주완이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슈트 룩을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녀 공심이' 16화에서는 다가오는 진실 앞에 갈등하는 남궁민과 용서를 구하는 온주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궁민은 인부의 증언을 듣고 온주완이 유괴범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남궁민은 친동생 이상으로 친했던 온주완과 사이가 틀어질까 착잡한 속내를 털어놓는 가운데 온주완의 훈훈한 댄디룩을 완성시킨 재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 편에서는 차승원의 독특한 탄산수 국수가 소개됐다. 이날 차승원은 텃밭에서 오이와 상추를 가져와 양념장과 함께 버무리고 여기에 탄산수를 소량 추가한 일명 탄산수 국수를 완성했다. '삼시세끼'에 함께 출연한 남주혁은 젓가락질 세 번만에 국수 그릇을 깨끗하게 비워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차승원의 편안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주는 티셔츠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 티셔츠 어디꺼? 차승원이 착용한 티셔츠는 슈퍼콤마비 제품이다. 아티스트 염승일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아이템으로 다양한 캐릭터 프린트로 포인트를 줬다. 캐주얼룩, 데일리룩으로 완성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