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또 오해영' 팀이 태국 푸켓으로 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름빼곤 모든것이 다른 두 주인공 서현진과 전혜빈은 현실에서도 완전이 다른 모습을 보였다.
서현진은 부츠컷과 흰티셔츠로 가볍고 편암함을 추구한 패션을 선보인 반면 전혜빈은 브라운톤의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서현진은 발랄한 패션답게 뛰어서 출국장으로 향해 시선을 끌었고, 전혜빈은 온갖 하트를 날리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대비되는 이미지를 전달했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