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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이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어린이날 맞이 유아동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3관 9층 토이아울렛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장난감을 최대 40% 할인해 특가로 판매한다. 인기 장난감 또봇의 애슬론은 4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파워배틀 와치카 5종은 각각 2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또한 공구 장난감 보쉬토이 5단 주차타워는 5만원대, 보쉬토이 워크벤치는 6만원대에 선보이며 워크벤치 구매 고객에게는 장난감 전동 드릴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마르페광장에서는 블랙야크키즈, MLB키즈 등 인기 유아동 브랜드의 어린이날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전국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블랙야크키즈의 티셔츠와 상?하의 트레이닝복 세트를 각각 2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MLB키즈의 모자와 가방을 각각 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페리미츠의 티셔츠와 바지는 최대 90% 할인해 각각 5000원대와 8000원대부터 제공하고, 알로앤루의 유아 내의는 5000원대부터 판매한다.
어린이날 당일(5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키다리삐에로가 풍선을 만들어 선물로 증정하며,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캐릭터 모양의 아트솜사탕을 제공한다.
3관 5층에서는 '노랑 풍선을 잡아라'를 진행한다. 각 매장에 있는 노랑 풍선을 가장 먼저 잡는 고객에게 유아동 상품을 최대 5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한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1관 정문에서는 룰렛 이벤트가 열린다. 구매 영수증 지참 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니 허브화분부터 핸드폰 거치대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