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킨 모델 김태희(왼쪽), 어바웃미 모델 소유 한스킨 모델 김태희(왼쪽), 어바웃미 모델 소유
꽃이 개화함과 동시에 완연한 봄이왔다. 따뜻하고 설레는 봄이지만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로 피부는 고통받고 있다. 봄철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를 봄처럼 화사한 피부로 가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피부 톤을 환하게 해주는 일명 톤업 케어 아이템으로 건강한 윤기 흐르는 맑은 피부 톤을 만들어보자.
피부 속부터 빛나는 건강한 빛과 윤기를 위해서는 실제로 피부 속을 잘 비우고 채워야 한다. 모공을 막고 있는 묵은 각질, 노폐물을 비우고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것은 톤업 케어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어바웃미 '스킨 톤업 마사지 크림'은 각질,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케어하고 피부 톤업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레몬 추출물, 레몬 껍질 오일 등 레몬 성분이 함유돼 각질 케어부터 피부 톤업까지 한번에 케어가 가능하다. 영양감 있는 크림에서 피부에 닿으면 촉촉한 오일로 변해 딥 마사지를 선사하는 '스킨 톤업 마사지 크림'은 화사한 피부톤, 매끈한 피부결을 선사한다.
멜비타 '넥타 브라이트닝 듀오 오일&워터'는 5가지 유기농 화이트 플라워 워터 콤플렉스가 각질을 유연하게 만들어 자극없이 각질을 제거한다. 또한 유기농 릴리오일에 함유된 오메가6 성분이 피부 산화를 늦춰 다크 스폿 완화, 피부 톤업을 선사한다.
오휘 '익스트림 화이트 슬리핑 마스크'는 농축 미백 비타민, 수선화, 마시멜로우 뿌리 등을 함유한 슬리핑 마스크팩이다. 밤사이 화사한 피부로 가꿔주며 즉각적인 쿨링감으로 열감이 있는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이다.
♦ 화사한 피부 위한 '앰플', '에센스'
집중적인 톤업 케어를 위해서는 에센스나 앰플도 눈 여겨 보면 좋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화이트닝 에센스는 피부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관리해 화사하고 건강한 빛을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 성분으로 무장했다. 또한 기존 화이트닝 제품들의 단점이었던 건조함을 완화시켰다.
설화수 '자정미백 에센스'는 백삼농축다당체 성분을 함유해 멜라닌 과잉생성을 억제한다. 또한 피부 속 탄력개선에도 도움을 줘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빛을 극대화했다.
더우주 '우주 페이스 마스크 알파원 일루미네이션'은 사용직전 앰플을 마스크에 주입해 유효성분의 보존과 효과를 극대화한 신개념 마스크다. 칙칙한 피부톤 개선 뿐만 아니라 피부 유수분 밸런스 향상에 도움을 준다. 특허 받은 신기술로 앰플을 주사기와 분리 보관해 활성성분을 신선하게 보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효모발효 여과물과 상황 버섯에서 추출한 천연 보습성분, 베타글루칸을 사용해 보습력을 증가시켰다.
최근 화사하고 건강한 톤업 피부를 표현해 주는 베이스 제품들도 인기다. 기초 단계에 바르는 제품이지만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하기 때문. 즉각적인 톤업과 윤기 피부를 연출하며 화이트닝에 효과적인 성분들을 함유해 피부 톤업케어에 도움을 준다. 메이크업의 전 단계, 즉 기초의 마지막 단계에 발라주면 된다.
듀이트리 '더마미네랄 스킨 매직 화이트 크림'은 바르는 즉시 피부 톤을 화사하게 보정해 주는 제품이다. 화이트 톤업 콤플렉스로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스킨케어 단계에서 로션처럼 사용하면 오랜시간동안 톤업 효과가 지속된다.
한스킨 '리얼 컴플렉션 크림'은 색소는 물론 인공향이 첨가되지 않은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이다. 기초 마지막 단계에 바르면 즉시 칙칙한 피부를 화사한 핑크빛으로 톤업시켜 생기있는 피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