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한 번 더 해피엔딩` 캡처MBC '한 번 더 해피엔딩' 캡처
드라마속 여배우 패션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히로인으로 매력 발산 중인 배우 장나라의 패션이 화제다.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캡처MBC '한 번 더 해피엔딩' 캡처
지난 4일 방영된 14회에서는 송수혁(정경호)과 연애 이후 자신을 어색해하는 수혁 아들 송민우(김단율)를 걱정하는 한미모(장나라)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나라는 깔끔한 블랙 원피스에 올 봄 유행 컬러인 로즈쿼츠 코트를 착용했다.
인형 같은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옐로우 컬러 와이드한 스트랩이 인상적인 미니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세련미까지 놓치지 않는 센스를 발휘했다.
JTBC `마담 앙트완` 캡처JTBC '마담 앙트완' 캡처
지난 2월 19일 방송된 JTBC '마담 앙트완' 9회에서 고혜림(한예슬)은 최수현(썽준)과 여행을 떠났다. 한 침대에 나란히 누운 고혜림, 최수현은 다시 한 번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JTBC `마담 앙트완` 캡처JTBC '마담 앙트완' 캡처
이날 한예슬은 잔잔한 꽃무늬가 돋보이는 블루 컬러 니트와 몸매 그대로를 살려주는 체크 패턴 투피스를 착용해 페미닌 룩을 완성시켰다. 한예슬이 착용한 슬리브 니트를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제품이다. 러블리한 아플리케가 쇄골 부분에 장식됐다. 꽃무늬 프린트 패턴이 여성스러움이 느껴진다.
김효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