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계부채가 1,200조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올해도 가계부채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 우세해 가계 경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4/4분기중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가계빚은 1,207조원으로 1년 전보다 121조7,000억원, 즉 11.2%나 증가했다. 1년 사이에 100조원 넘게 증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계대출 증가세는 지속되고 있다. 1월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641조3,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2조2,000억원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 심사가 강화된 2월은 증가세가 약간 둔화됐지만 지난해부터 계속된 아파트 분양 호조의 영향으로 집단대출을 중심으로 하는 가계대출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한국 역시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와 대출을 낀 아파트 집주인들은 불안한 상황이다. 미 금리 인상 소식에 금융시장이 영향을 받아 벌써부터 원리금 부담이 늘어나게 되면서 일단 집을 팔아 빚을 청산하자는 심리가 커지고 있다. 시장에 매물은 쏟아지지만, 이자 부담으로 대출 문턱이 높아진 매매자들은 줄어 집값이 하락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집을 팔아도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깡통전세’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사는 이모 씨는 아파트 전세 계약 만료를 앞두고 신축빌라를 분양 받았다. 치솟은 전셋값을 감당하기도 힘들었고, 워낙 값이 많이 올라 대출을 낀 전세 매물이 ‘깡통전세’가 될까 우려됐던 탓이다. 이 씨는 이번 기회에 내 집을 마련하자는 마음으로 신축빌라를 분양받은 것. 이 씨는 “요즘 신축되는 빌라들이 마감 상태나 시설들이 좋아 마음에 들었다”며 “전셋값으로도 충분히 분양받을 수 있어 더 이상 주거지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파트 전셋값으로 매매나 분양이 가능해 최근 신축빌라가 주목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축빌라 구입 시 허위매물을 조심하고, 빌라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중개업체와 거래해야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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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실수요자들이 각 빌라의 특징들을 비교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빌라투어’도 빌라정보통만의 특징이다. 빌라투어 때는 ‘내집마련 가이드 북’과 웹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이외에도 ‘내 집 마련 달인 되기’ E-book,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 11단계’ 소책자도 발간한다.
한편, 빌라정보통은 경제 전문 매거진 ‘월간 파워코리아’와 서울경제TV, ‘국민은행 매거진’, ‘신동아일보 매거진’, ‘전원속의 내집’ 등 매체에서 전문 필진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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