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리조트는 오는 31일 슬로프 위에서 스키학교 강사와 패트롤이 횃불 스키와 화려한 스키 쇼를 펼친다. 밤 하늘에는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불꽃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2015년을 스키장에서 맞는 고객과 함께 새해 소원 풍선을 날리는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이벤트도 이어진다. 또, 당일 사연을 추첨해 새해 카운트다운을 외친 후 2015년 새해 첫 슬로프에서 활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한편 파인리조트는 31일까지 프리미엄 시즌권을 49만원에 판매한다. 리프트권 종일권이 5만~8만원으로 올 겨울 스키장을 6번 이상 갈 계획이라면 시즌권을 구매하는 게 경제적이다. 콘도 무료 숙박권, 여름 물놀이 이용권, 식사권 등도 제공돼 특전만 약 30만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