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덕수리 5형제’ 제작발표회가 11일 서울 성동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막내 김지민이 포토타임을 하며 밝게 웃고 있다. ‘덕수리 5형제’는 만나기만 하면 물고 뜯고 싸우는 원수 같은 5형제가 부모님 실종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합동 수사작전을 벌이는 이색 코미디 영화다. 윤상현, 송새벽, 이아이, 황찬성, 김지민 이광수 등이 출연하며, 12월 4일 개봉한다. /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201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