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에 있는 양지파인 골프클럽(대표이사 장광수)은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첫 팀부터 오전 6시 54분 팀까지는 5만원을 할인한 11만9000원에, 오전 7시 이후에는 3만원의 그린피를 할인해 13만9000원을 받는다. 금요일의 경우에는 첫 팀부터 오전 6시 54분 팀까지 3만원을 할인한다.
일요일이나 공휴일 오후 1시 이후 회원을 동반한 비회원 팀은 주말 그린피 5만원을, 토요일에 리조트 콘도에 투숙 후 오전 7시 이전 플레이 할 경에도 같은 혜택을 준다. 파인리조트의 주중회원이나 특별회원이 오후 1시 이후에 내장하는 경우에는 전 코스 그린피를 7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장광수 대표는 "골프의 황금기인 가을을 맞이해 다양한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양지파인 골프클럽의 단풍은 최고조에 이른다"고 말했다. 주중(031-329-9500~5)과 주말(02-515-1020~1) 예약은 나눠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