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캠핑 등 전원이 없는 야외활동 도중 휴대폰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예기치 않은 야간산행을 하게 되는 등 난감했던 경험이 한번 쯤 있을 것이다. 이제 이런 상황에서 제 몫을 하게 될 다기능 LED랜턴이 나왔다.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 코비스(대표 전종복)가 내놓은 자가발전 LED랜턴 ‘마이젠’이 그 것.
본 제품은 자가발전을 통한 자체 랜턴충전은 물론이고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충전도 가능하다. 전면과 상부에 강력한 밝기의 듀얼 전등을 갖추고 FM·AM 라디오 기능도 지원해 등산과 캠핑, 낚시에도 어울린다. 비상 사이렌과 경광등 기능도 있어 재난 등으로 전기가 끊기는 등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에도 유용하다. 또한 특수 주파수를 발산하여 해충을 퇴치하는 기능도 장착했다.
제품 뒷면의 자가발전용 핸들을 돌려 간편하게 자체충전이 가능하며, 일반 표준 USB 커넥터를 갖추고 있어 모든 휴대폰을 연결하여 충전할 수 있다. 특히 제품 자체에 1000mAh 용량의 내장 배터리를 갖추고 있어서 자가발전을 하지 않더라도 든든한 보조배터리의 역할을 한다.
일본, 중국 등 외산 제품에 비해 배터리 용량을 세 배 이상 키워서 1분 자가발전 후 LED 점등시간도 20분으로 배 이상 길다. 일간스포츠 아이에스몰(is-mall.co.kr)은 아웃도어, 레저시즌을 맞아 다기능 LED랜턴 ‘마이젠’을 59000원에 특별 할인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