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야구단, 1차 합격자 발표…김선빈·이용찬 합격



상무 야구단이 1차 합격자를 발표했다.

국군체육부대는 21일 공식 홈페이지에 2015년 정기 선수선발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을 공시했다. 야구는 총 33명의 선수가 서류전형을 통과했다.

명단에는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스타급 선수들이 대거 포진됐다. 투수 중에는 이용찬(두산) 김혁민(한화) 강윤구(넥센) 등 소속 팀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1차 합격 통지를 받앗다. 내야수 부문에는 김선빈(KIA) 이원석(두산) 등 주전 선수들이 이름을 올려다. 외야에는 권희동(NC) 한동민(SK) 정형식(삼성) 등이 최종 합격을 기다리고 있다.

국군체육부대는 다음달 4일 실기평가, 신체검사, 체력측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병민 기자 yuballs@joongang.co.kr


◇상무 1차 합격자 명단

김재민, 김민수, 김정훈, 이수민, 윤기백, 김동조, 이용찬, 김혁민, 임기영, 조덕길, 강윤구, 권덕형, 김유영, 송주은, 허건엽, 김희원, 서민영, 김선빈, 정현, 양종민, 이원석, 이상호, 김헌곤, 정형식, 황태호, 배병옥, 오택준, 조홍석, 권희동, 한동민, 조윤성, 김경도, 박준혁 (이상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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