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전세 세입자로 살기 불편하다며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주택 매입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정가은은 31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부동산매매 세무서비스제와 아파트가격 안심보장제를 발의하며 토론을 펼친다.
그는 "요즘 주택 전세가가 매매가의 80%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하는데 이럴 때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야 하나요" "신혼 집으로 오피스텔은 어떤가" 등 끝없는 질문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의 '알짜' 정보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각 분야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새로운 부동산 정책에 대처하는 방법과 주택구입자금 저리로 대출받는 방법, 부동산 관련 세금 절감하는 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한아름 쏟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 전문위원·이여정 부동산 자산관리연구소 KRAM 대표·김종필 세무사·신정헌 경매 전문가 등 부동산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