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될 JTBC '빅스타 리틀스타'는 공포특집 '딸이 무서워'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변정원의 딸 유정원(9)양은 엄마를 쏙 빼닮은 날씬한 몸매로 리본체조를 선보여 전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여성스런 외모와 달리 엄마를 향한 거침없는 폭탄발언으로 얼음공주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유정원은 자신과 여가시간을 보내는 엄마에게 생각지도 못한 강한 일침을 가해 변정수를 울린데 이어, 엄마의 외모를 가차 없이 디스해 변정수는 물론 녹화현장 전체가 발칵 뒤집었다. 또한 유정원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자부심을 보여 MC 이휘재의 두손두발을 다 들게 했다. 9월 7시 2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