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는 KBS의 육아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유아용품 대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위메프는 유명 배우의 세 쌍둥이 방안에 설치된 제품 '베베앙 퍼즐매트'를 시중 가격보다 41% 저렴하게 판매한다. 4개 세트에 1만1900원. 2.5 cm의 두께로 푹신하고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무독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표면 엠보싱 처리로 매트 사이사이에 끼는 먼지를 방지했다. 쌍둥이 라희, 라율이가 더운 여름 나들이 젖먹이 아이를 데리고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액상 분유 베비언스 퍼스트밀 나들이 팩도 판매한다. LG 생활건강에서 만든 베비언스 퍼스트밀은 멸균제품으로 실온에서 보관가능하다. 아기의 개월 수에 따라 3단계가 있다.
이휘재 쌍둥이가 애용하는 유모차 브랜드인 페도라에서 나온 경량급 유모차 S7도 판다. 시중가보다 35% 저렴한 38만3000원. 페도라 유모차는 2014년 소비자 시민모임에서 발표한 유모차 비교평가에서 ‘구매할 가치 있음’ 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슈퍼맨 기획전을 기념해 유아동 카테고리에서 구입하는 전 상품에 한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2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의 쿠폰도 제공한다.
11일부터는 스킵합 백팩과 크림하우스 매트가 판매된다. 유아가방 스킵합 백팩은 34~36%까지 할인된다. 부엉이, 원숭이 등 총 14가지의 다양한 동물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벼운 무게감과 실용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