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여름 팝콘무비 ‘오드 토머스’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바다흐’ 스틸을 공개했다.
3억 2,000만 부의 판매고를 자랑하는 딘 쿤츠의 소설을 영화화하기 위해 할리우드 최고의 SF 블록버스터 제작진이 총출동한 영화라고 알려지며 유명해진 영화 ‘오드 토머스’의 ‘바다흐’ 스틸은 이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 ‘다크 나이트’ ‘아이언맨’의 짜릿하고 환상적인 첨단영상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할리우드 최고의 시각효과 팀 BUF이 새롭게 탄생시킨 마물(魔物)이다.
공개된 스틸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바다흐’는 투명하면서도 다지류(多肢類) 곤충들을 기본 콘셉트로 만들어져 기괴함을 더한다. 끔찍한 죽음을 따라다니는 ‘죽음의 사신’의 이름에 어울리는 소름 끼치는 외형의 ‘바다흐’는 이번 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살인 예언자 ‘오드 토머스’와 죽음의 냄새를 맡고 몰려 온 가공할 죽음의 사신 ‘바다흐’의 대결을 그린 SF 액션 스릴러 ‘오드 토머스’는 오는 8월 2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