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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모델 링컨이 가수 이승기의 곡 '내 여자라니까'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이휘재와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의 사회로 방송된 지난 1일 SBS '도전천곡'에는 김연자, 제국의 아이들 동준, 이정, 최영완, 이웅종, 장예원 아나운서, 이경래, 이동엽, 링컨, 유승우, 블락비 지코, 피오, 박경, 태일이 팀을 이뤄 출연했다.
이날 링컨은 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으로 이승기의 대표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를 지켜본 MC 이휘재는 "링컨에게 누나는 10살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링컨은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이휘재의 질문에 고개를 흔들어 미소를 자아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