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예능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크라임씬'은 국내 최초로 실시간 인터랙티브 모바일 투표를 도입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라임씬'은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현장을 배경으로 용의자가 된 6명의 출연자들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진짜 범인을 찾아내야 하는 추리게임. 제작진은 범인을 맞혀나가는 과정에서 시청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크라임씬'의 본 방송이 시작되면 시청자들은 JT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 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다.
시청자들은 SNS계정이나 휴대폰 번호로 참여 가능하며 투표 현황이 실시간으로 TV화면을 통해 반영될 예정이다. 투표 종료 전까지 범인변경도 가능하다. 투표에 참여하여 범인을 맞힌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크라임씬' 연출을 맡은 윤현준PD는 국내 최초로 실시되는 인터랙티브 모바일 투표에 대해 "시청자들도 함께 추리하는 진정한 추리게임을 될 것"이라며 진행 배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