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남규리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이 올라왔다. 이는 최근 뷰티매거진 잇파우치 4월호 표지 화보. 화보 속 남규리는 짧은 의상에 재킷을 걸친 채 무결점 각선미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는 다채로운 표정만으로 몽환적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사실 남규리씨가 인형 같은 외모로 유명해서 새침할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다. 하지만 촬영 내내 솔직하고 털털하게 얘기하는 모습에 다들 푹 빠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