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씨유)가 GIFT카드 시스템사업자 인콤사와 함께 ‘제주여행’, ‘죠샌드위치’ GIFT카드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CU(씨유)는 2011년 편의점 업계 최초로 전용 GIFT카드를 출시하였으며 2014년 2월 말 현재 KT와이파이·T스토어·넥슨·피망·넷마블·틴캐시·더풋샵·닌텐도·국제전화 등 총 21종의 GIFT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GIFT카드(선불형 전자상품권)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실속형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CU(씨유)’의 GIFT카드 판매는 2013년 말 기준 전년 대비 4.4배나 성장했다.
BGF리테일 생활서비스팀 김태우MD는 “GIFT카드는 경제성과 편의성을 갖춘 생활 서비스 상품으로 주로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취향과 니즈를 반영하여 유명 브랜드와의 제휴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