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혜박이 우월한 몸매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12일 오전 혜박은 자신의 SNS 계정에 "back to work!!"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박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밀착 운동복에 적나라하게 드러난 바디라인에는 군살이라곤 찾아볼 수 없어 톱 모델다운 위엄을 자랑한다.
혜박의 운동복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한 몸매", "나무젓가락보다 가는..", "진정한 다이어트 자극사진", "다리길이 대박 운동화 신은거 맞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5년 데뷔한 혜박은 샤넬 프라다 마크제이콥스 크리스찬디올 등 명품 브랜드 패션쇼 무대에 아시아 최초로 등장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해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 출연해 춤실력을 뽐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혜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