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아중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이어간다.
김아중은 최근 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의 전속계약을 다시 한 번 체결했다. 지난 2년 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번 더 그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한 것.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다재다능함을 지닌 김아중 배우와 계속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배우로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중은 19일 개봉하는 영화 '캐치미'에서 주원의 첫사랑 윤진숙 역으로 출연해 주원과 쫓고 쫓기는 범죄 로맨스를 선보인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