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www.blackyak.co.kr)가 백화점 키즈 전용 매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안에 포토 존을 설치, 현장에서 즉석카메라 촬영을 통해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1월 중순까지 전국 백화점 키즈 전용 매장에서 운영된다.
블랙야크키즈는 지난 8월, 청량리 롯데에 1호점을 오픈하며 공식 론칭했다. 청량리 롯데점을 비롯해 현재 11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백화점 유아동 전문 매장 및 팝업 매장 10개와 숍인숍 매장 105개 등 전국 115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블랙야크 키즈는 현재 3~7세를 메인 타깃으로 성인 아웃도어 스타일의 미니미 룩으로 상품 구성이 되어 부모와 함께 커플룩으로 입을 수 있다. 일부 제품에만 적용되었던 초등학교 고학년 사이즈를 내년부터는 전 제품에 적용, 타깃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야크 페이스북(www.facebook.com/blackyak)에 공지 될 예정이다. 또, 포토 이벤트와 더불어 매장 오픈 기념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카프와 양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