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www.blackyak.co.kr)가 롯데백화점 1층에 ‘블랙야크키즈’ 1호점을 냈다. 블랙야크 키즈는 현재 3~7세를 타켓으로 한 브랜드로 아웃도어 스타일의 ‘미니미 룩’ 컨셉이다. 리바이스키즈와 휠라키즈 등 20년간 키즈 전문 의류브랜드에 몸 담아온 김수영 디자인 실장을 영입, 키즈팀 신설을 통해 상품기획과 디자인 인력을 별도로 운영하면서 ‘블랙야크 키즈’를 전문 키즈 브랜드로 이끌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블랙야크는 앞으로 연말까지 백화점 유아동 전문 매장을 비롯해 팝업 매장 10개, ‘숍인숍’ 105개 등 전국 115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2014년에는 백화점 내 유아동 전문 매장 40개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