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전 세계 축구 스타들이 함께하는 스포츠 이벤트 '메시 인 배틀 오브 더 스타(Messiin the Battle of the Stars)'가 열린다. 메시 인 배틀 오브 더 스타는 한국시간 30일 오전 9시 콜롬비아의 아타나시오 기라르도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남미축구 양대 산맥인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주축 선수들, 세계 특급 선수들이 화려한 축구를 펼친다.
'메시와 친구들' 팀에는 메시를 비롯해 하비에르 마스체리노, 함식, 아이마르, 마테라치, 아비달, 데미켈리스 등이 참가한다. '세계 올스타' 팀에는 호비뉴를 비롯해 세르히오 아게로, 인수아, 훌리오 세자르, 예페 등이 나선다. 보안 크리키치와 안토니오 카사도 등도 초청 명단에 합류했다. 종합편성채널 MBN이 이 경기를 생중계한다.